- 더덕의 효능
- 더덕 잘 까는 방법
- 더덕 차 만들기
- 더덕요리
더덕의 효능
더덕의 뿌리는 도라지나 인삼과 비슷하다. 길이 2m 정도로 털이 없으며 자르면 유액이 나온다 잎은 뾰족하고 길어 구기 잎과 같으나 작으며 톱니가 있다.
일반적인 약효는 자양 강장, 건위, 제암 작용, 암 예방(암 중에서는 특히 폐 암) 가래 끊기, 천식, 고혈압으로 한국에서는 항암 식물로서 매우 귀중하다
또 사포닌에는, 체지방 연소하는 기능도 있고 당뇨병, 아토피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도 있다, 고혈압으로 인삼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에게 더덕이 좋다고 한다.
더덕은 흔히"가난뱅이 약용 인삼"으로 불리고, 인삼 대용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어 효과도 비슷하다. 더덕이 처음 책에 이름을 드러낸 것은 300년 전과 한약으로서는 비교적 역사가 얕다.
그러나 , "마음"의 보약으로는 옛 것(황기, 약용 인삼, 대추 등)과 마찬가지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는 더덕을 믹서에 잘라 넣은 뒤에 요구르트와 꿀 그리고 우유를 넣고 더덕 주스를 만들어 먹었는데 3~4개월을 먹고 한두 달 다시 쉬는 것을 반복하면 피부 톤이 밝아진다고 했다
더덕은 또한 산에서 나는 고기라 할 정도로 식이섬유소와 무기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더덕은 따듯한 성분이기 때문에 겨울에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혈관질환이나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평소에 기침이나 천식 고혈압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좋다고 할 수 있다.
더덕은 위나 허파, 비장,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물을 마시고 체한 데 효과가 있으며 음부가 가렵거나 종기가 났을 때 가루를 내서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더덕은 지금까지 알려진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했을 경우에는 소화장애가 올 수 있고,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기 때문에 당뇨병이 일어날 수 있으며로 당뇨병 환자들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더덕 구입 방법
더덕은 독특한 향 때문에 식용으로 많이 쓰였다. 더덕을 구입할 때에는 뿌리가 희고 굵은 것이 좋고 전체가 곧게 뻗어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잘랐을 때 하얀 즙액이 풍부하고 내부에 심이 없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더덕 잘 까는 방법
더덕 쉽게 잘 까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일단 냄비에 물과 소금을 한수저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더덕을 10 초정도 데쳤다고 꺼낸다. 그 후에 바로 찬물에 넣고 칼로 조금씩 깎아내기 시작하면 쉽게 깔 수가 있다. 또한 껍질째 불에 살짝 구우면 쉽게 벗길 수가 있으며 세로로 칼집을 길게 내어 준 후에 돌려 깎으면 잘 벗길 수가 있다.
더덕 차 만들어보자
더덕은 일단 40g 정도와 물 8컵 정도를 준비한다.
더덕의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은 후에 얇게 썰 고난 후에 물이 반쯤 줄어들 때까지 끓인 후에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더덕요리
더덕은 잎을 삶아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쌈으로 먹기도 한다. 뿌리는 고추장 장아찌나, 고주장 구이, 생채, 자반, 술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더덕을 얇게 저며서 두들긴다음 찬물에 담가 우려내어 참기름에 부치고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서 석쇠에 구워 먹으면 일품이다. 더덕은 생으로도 좋고 샐러드나 무침으로도 손색이 없다. 고추장을 발라 먹는 것 외에도 전이나 튀김으로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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