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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들의 영양/채소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항산화 성분이 토마토의 100 배?

by 포레스트L 2020. 1. 31.

젊음을 유지하는 파프리카의 힘! 파프리카의 특징은 카로티노이드 로 불리는 색소가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몸의 노화를 막고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수 있으며 미용에도 좋은 성분입니다. 녹황색 야채에 많이 들어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파프리카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식물이나 조류 박테리아 및 균류가 지방과 합성하는 유기 색소입니다. 보통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 계통의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베타 카로틴, 알파 카로틴 등이 있습니다. 이런 카로틴은 우리 몸속에 들어와 장벽에서 흡수가 이루어지면 비타민 A로 바뀌게 되는데요 바뀐 비타민 A는 간으로 이동하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시각기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폐기능을 좋게 하며, 항암효과에도 탁월한 식품입니다.

채소는 그동안 미용재료로서 그리 주목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파프리카는 세계적으로도 연구 대상으로 적은편이였는데요  이런 파프리카에 주목하게 된 계기는 색을 내는 것에는 좋은 영양소가 있다는 생각에서 였다고 합니다. 음식의 색에서 나오는 영양소는 블루베리의 보라색의 안토시아닌 성분과 토마토의 리코펜등이 유명합니다 그러나 파프리카의 빨간 색에대해서는 알려진것이 많이 없던것이 사실입니다. 파프리카는 당근의 50배, 토마토의 100배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노화의 원인중의 하나가 세포가 산화하는 것인데요 이 산화의 원인은 '활성산소'입니다. 호흡이나 자외선에 의해서 체내에 나타나는 몸의 세포에 타격을 주게 되는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노화로 이어지는것이구요. 파프리카의 성분은 이 활성산소의 공격으로 부터 세포를 지키는 힘이 있어서 피부가 거칠어진다거나 주름이 생기는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비용을 유지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에 있는 영양성분

비타민C -보통 피망도 많이 담고 있지만, 파프리카가 더 갑절 이상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렌지의 것은 단 1/6개, 빨간 색은 1/3개 분으로 하루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는 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감기의 예방과 피로 회복,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카로틴 - 비타민 비슷하고 피망도 많지만 더 오렌지의 피망은 30배 이상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항 발암 작용과 면역 부활 작용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하고,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고, 시력 유지, 점막과 피부 건강 유지, 그리고 목이나 폐 등 호흡기 계통을 지키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시트린 - 고혈압 억제와 항우울 작용 등의 효과가 있고, 무기력증을 완화 하는 기능을합니다.

피망의 선택방법과 저장방법

파프리카를 고를때는 색이 균일하교 진한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 표면의 상처가 없고 갈색의 변색이 시작되었거나 메마르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파프리카를 들었을때 무게가 약간 느껴지는것으로 탄력이 있고 두툼한것이 맛이 좋습니다. 피망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파프라카의 경우 수입도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오래된것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윤기가 없다거나 주름이 있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건조하지 않도록 비닐과 밀페용기에 담아 야채담아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듬어둔 파프리카를 보관하는 경우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후에 보관하도록합니다. 냉동보관의 경우에는 식감이나 맛이 해지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파프리카의 역사

파프리카는 피망과 비슷한 고추의 일종입니다.파프리카는 헝가리가 원산지 입니다. 파프리카는 고추가 맵지 않도록 품종 개량한 것인데요 피망 자체가 전 세계에 퍼진 것은 15세기 말에 콜럼버스가 유럽에 내놓은 것부터입니다 이때 당시 유럽에서 후추가 귀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pepper" (후추 및고추의 의미)의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합니다.. 이 열매로부터 만들어지는 향신료는 "파프리카"로 불립니다. 향신료로서의 파프리카는 과육을 분말 형태로 한 것인데요 매운 맛 있는 것도 있습니다. 고추에도 비슷한 독특한 풍미를 갖지만, 맛과 풍미가 좋기 때문에 요리 많이 넣어도 맛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파프리카 요리

피망보다 껍질이 딱딱하기 때문에샐러드 등에 사용하는 경우는 얇은 막을 벗기는 게 입맛이 좋아진다. 가열하면 단 맛이 나오지만 과열면 풍미를 해치는 것으로 볶음은 색깔과 씹히는 맛이 좋아지도록 강한 불로 순식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

<파프리카 조림>

재료(4인분기준)

파프리카(빨강)1개 /파프리카(황)1개 /파프리카(녹색)or피망 1~2개 /술 큰 술 1 /미림 큰 술 1 /설탕 큰 술 1 /소금 작은 술 1/2 /참기름(마무리용)적당량

① 파프리카는 각각잘라둡니다.
②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가열하여, 파프리카를 볶습니다.
③ 어느정도 볶은후에 불을 끄고 조미료를 모두 추가합니다.
④ 약한로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약불로 조리합니다.마무리에 참기름을 넣고 풍미첨가합니다.

<파프리카와 참치>

재료준비

파프리카(빨강, 노랑, 주황)각 1개 /소금작은 술 1+1/2 /참치 캔1캔(80g) /식초큰 술 3 /설탕한줌

① 파프리카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소금을 뿌려서 손으로 전체 버무리고, 10분 이상 둔다.
② 참치와 식초, 설탕을 섞으면 완성입니다.
③ 조금 두고 드시면 맛이 조화되고 더욱 맛있습니다.

 

<파프리카와 당근스프>

재료준비(2~3인분)

파프리카 1개 /당근 1/2개 /양파 1/4개 /올리브 기름 큰 술 1 /물 150cc /두유(우유)200cc /소금과 후추 적당량 /파슬리, 생크림(기호로)적당량

① 재료의 야채는 모두 얇게 썹니다.
② 올리브 기름에서 양파를 투명할때 까지 볶다가 파프리카와 당근도 함께 볶습니다
③ ② 에 물을 넣어줍니다.뚜껑을 덮어주고 부드러워지까지 끓으면 불을 끕니다
④ 두유(우유)를 넣고 다시 불에 켜고 소금과 후추로 맛을 맞추어 끓기 전에 불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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